"성남을 사랑한 남자, 지관근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2-07 17:25본문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시장출마를 공식 선언한 지관근 의원이 오는 10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성남종합운동장 내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지관근 정책 1번가>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관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4선 시의원으로 16년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1월 23일에 출마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성남을 사랑한 남자, 성남의 미래를 이야기합니다'란 부제의 저서 <지관근 정책 1번가>에 대해 지관근 의원은 “촛불시민혁명이 우리에게 준 가장 소중한 경험은, 독식과 단절 그리고 독재로는 그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는 깨달음일 것입니다. 상생과 화합의 시대에 걸맞는, 상생과 소통 그리고 협치의 정치를 위해 ‘성남전문가’ ‘복지 전문가’를 자부한 나 지관근은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쓴 책”이라고 책 소개를 했다.
또한, 90년대 오스틴이라는 도시가 벤처 기업의 붐을 일으키며 위기의 미국 경제를 구했듯 판교와 상대원의 하이테크밸리가 디지털 산업 혁명의 선두에 우뚝 서는 희망정책, 전 세계의 생태도시로 주목받으면서 우리나라의 버스 전용 차선과 광역 버스 정책 등의 모델이 된 쿠리치바처럼 성남이 대한민국 교통 및 환경 정책의 모델이 되는 희망정책, 가능성 있는 인재를 지원하는 경제시스템이 가동되는 희망정책을 담아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