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서명 성남본부, 푸르지오 앞서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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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2-08 11:10본문
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서명 성남본부(신상진 외 5인 공동대표)는 지난 5일 오후 3시 대장동 푸르지오 아파트 앞에서 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서명에 참여한 대장동 주민 김모씨(45.여)는 “대장동 게이트는 공공을 가장한 명백한 특혜사건”이라며“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수사는 뭉개기로 하고 있어 국민이 나서 특검으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신상진 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서명 성남본부 공동대표는 “검찰은 명백한 특혜사건에 대해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면서“그래서 국민이 천만인 서명운동을 통해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 ‘그분’의 실체를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명운동에 나선 ‘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서명 성남본부’는 지난달 2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들어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