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증장애인 사회적응활동 지원…자립능력 향상 도모 > 정치/경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중증(심한)장애인의 장애극복 및 사회 적응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사회적응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및 지원대상은 심한장애인(기존 1~3급 장애인)으로 소득기준 중위소득 50% 이내(1인가구 기준장애인복지과-성남시, 중증장애인 사회적응활동 지원…자립능력 향상 도모장애인복지과-성남시, 중증장애인 사회적응활동 지원…자립능력 향상 도모 913,9145원)이다.

대상 사업은 언어치료 심리치료 청각치료 등 특수재활치료 분야와 피아노 미술 수영 등 재활교육분야, 안마사 운전면허 직업능력개발관련 자격증 취득분야이다.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성남시 심한장애인은 13,847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3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생활센터 3개소 운영, 자립지원 체험홈 2개소 운영, 장애인 택시바우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성남시청 장애인복지과 729-288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