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최 > 정치/경제

성남시의회가 8월 6일(목)에 제256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윤창근 의장은 중부지방의 폭우로 인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공직자들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말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을 당부한다고  서두에 밝혔으며 성남시의회의 후반기 의정 방향을 발표했다.

▲ 첫째, 성남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정 방향과 목표에 있어 의정 방향은 ‘시민의 마음을 얻는 성남시의회’로 정했으며 ‘경청하는 의회’ ‘정책 중심 의회’ ‘일하는 의회’ ‘공정한 의회’ ‘청렴한 의회’로 시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둘째, 민주주의 정치체계에 있어 다른 생각은 언제나 존재하는 것이기에 여·야간에 상생·협치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셋째,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의 장기화를 대비해 성남형 뉴딜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성남시의회 내 특위 구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넷째,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의원들의 각종 정책토론회, 공청회, 의정연구 등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