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후보, 분당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반려동물 전용호텔 및 보건소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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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3-31 11:15본문
-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하는 반려동물 전용 호텔과 반려동물 대상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 제안
- 김병욱 후보 “반려동물 보건 증진을 담은 ‘동물보호법’을 통과시킨 경험이 있는 김병욱이 반려인·반려동물 위한 약속을 분당에서 성공시켜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는 30일(토) 분당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반려동물 전용호텔 및 반려동물 보건소 신설을 공약으로 제안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약 1,500만명을 훌쩍 넘겼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30%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반려가구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의 복지와 의료제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병욱 후보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분당을 만들기 위한 두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로 분당 반려동물 전용 호텔 공약이다.
반려인들은 단기간 외출 시 반려동물도 함께 하고 싶어 하지만, 사정이 생겨 곤란할 때가 많이 있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 증가함에 따라 애견호텔도 생겨나고 있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해 이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에 김병욱 후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려동물 전용 호텔을 이용하여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덜고 맘 편히 집을 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분당 반려동물 보건소 신설을 발표했다.
분당 반려동물 보건소를 신설하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확대, 예방접종 및 상담기능 강화,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 등 반려동물 대상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병욱 후보는 반려동물의 동물복지와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하여 ‘반려동물 3법(보험업법, 수의사법, 동물보호법)’을 대표발의했다. 이 중 반려동물 보건 증진을 위한 ‘동물보호법’이 2022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했으며, 나머지 법안도 국회 상임위에서 심의중이다.
김병욱 후보는 “반려동물 보건 증진을 담은 ‘동물보호법’을 통과시킨 경험이 있는 김병욱이 반려인·반려동물을 위한 약속을 분당에서 성공시켜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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