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과 함께하는 분당을 윤석열파면 송년의 밤” 400여명 당원등 대성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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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2-28 13:45본문
- 김병욱 위원장,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국민이 지켜낸다. 국민모두 하나되어 끝까지 투쟁해
윤석열 파면시켜 반드시 승리할 것”
“김병욱과 함께하는 분당을 윤석열파면 촉구결의대회”가 분당을 당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파면과 국민투쟁을 한목소리로 외치며 성황리에 마쳤다.
26일 오리역 하나로마트식당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분당을 김병욱 지역위원장과 김태년 국회의원(성남시 수정구), 이수진 국회의원(성남시 중원구), 구재이 한국세무사협회 회장, 경기도 도의원, 성남시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파면 결의와 ▲김태년 국회의원 시국특별강연, ▲분당을 실버위원회 및 여성위원회 발대식, ▲이재명 대표 우수당원 포상, ▲윤석열 삼행시짓기, ▲3분시민자유발언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병욱 지역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 존립의 절체절명의 위기속에 서 있다며, 이것은 모두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윤석열의 잘못된 비상계엄으로 인해 것”이라고 강조한 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우리 국민이 지켜야 하고, 우리 당원동지들이 하나가 되어 투쟁하여, 반드시 윤석열을 파면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위원장은 “현재 세계 10위 경제대국. 전세계 민주주의 모범이 되고 있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위대한 국민과 우리 당원들이 4.19 혁명과 5.18 민주항쟁, 6월 항쟁을 통해 피와 땀으로 일궈낸 결과”라며 “윤석열을 파면시켜 다시한번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꿈꾸는 국가를 만들자”며 열변을 토해냈다.
이어 김태년 국회의원은 특별강연을 통해 “비상계엄과 윤석열탄핵가결 후 한덕수 총리의 내란동조식 국정운영태도의 문제로 대외신뢰도가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고 진단한 뒤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으로 마지막 희망마져 짓밟고 우리나라를 끝없는 추락으로 몰고 가고 있을뿐만 아니라, 국가재경제가 가장 두려워 하는 불확실성을 이어가며 경제위기는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환율 급등 등 서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을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하루 빨리 국정정상화로 나라다운 나라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성남시 분당을 당원 송년회을 겸해 치러졌지만, 참석자 대부분이 한해를 보내며 송년의 정을 나누는 시간보다는 “파면”, “투쟁”의 목소리가 터져나오는 윤석열과 국민의 힘에 대한 분노의 소리가 가득찬 것으로 전해 졌다.
성남시 분당을 지역은 매년 송년행사를 개최하고 있지만 올해 행사만큼 많은 당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것은 처음이라며 그만큼 윤석열 파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것을 방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김병욱 위원장 성남시 분당을 지역위원회가 당원들과 함께 윤석열 파면과 국정정상화를 위해 최전방에 앞장서 나갈것이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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