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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동 BYC 화재,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야탑동 시의원 김보석 의원, 현장 대응 및 재발 방지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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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1-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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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일 오후 4시 38분경,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BYC 빌딩(야탑동 367-1) 1층 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김보석 의원이 전했다. 


불은 배기 덕트를 따라 건물 내부로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뒤쪽 주차장까지 번지는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이에 김 의원은 신속히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대책을 논의하였다.


▲ 화재 개요 및 피해 상황


이번 화재로 경상 22명, 단순 연기 흡입자 약 130명이 발생하였다. 당시 건물 내 총 인원은 310명이었으며, 이 중 240명은 소방당국의 구조로, 70명은 자력으로 대피하였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신속히 대응하였다.


오후 4시 41분: 소방대응 1단계 발령

오후 4시 43분: 소방대응 2단계로 격상

오후 5시 17분: 대응 단계 해제


또한 소방 인원 268명과 장비 84대가 동원되었으며, 분당구 보건소 신속대응반도 출동하여 대피자 지원과 응급 조치를 시행하였다. 


성남시는 대피자들을 위해 시내버스 1대, 모포 200장, 핫팩 200개를 긴급 지원하였다.

▲ 의원의 현장 대응


김보석 의원은 현장에서 관계기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덕분에 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하였다.  


지하에서 있던 시민들도 안전하게 대피하고 재차 수색시 이상이 없었으며 옥상 옥상에 대피한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안전하게 구조되고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된 점을 확인 하였다. 


김 의원은 “이번 화재는 더 큰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긴박한 상황이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과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향후 대책 및 재발 방지 노력


김 의원은 사고 감식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성남시 보조금 및 긴급 예산을 활용하여 피해 복구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의힘 분당갑 안철수 국회의원과 성남시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를 통해 성남시는 시민 안전을 위한 방재 대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으며, 시설 점검과 관리 체계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보석 의원은 “성남시의회와 성남시가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뜻을 전했다.

 

사진 1 현장상황을 점검하는 안철수 국회의원, 김보석 의원 과 관계자들.jpg

 

사진 2 현장상황을 점검하는 김보석 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신정주 분당구청장.JPG

 

사진 3 현장상황을 점검하는  김보석의원, 신상진 시장 등 관계공무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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