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 성남시청 빙상팀 최민정 선수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3관왕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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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2-15 09:00본문
- 김종환 의원 “성남시청 빙상팀 금의환향 … 성남의 자부심 최민정 선수 등 매우 자랑스럽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이 이번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2025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성남시청 소속 최민정 선수가 여자 쇼트트랙 500m를 포함해 금메달 3개를 획득한 것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최민정 선수는 2017년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에 입단한 후, 여러 시즌동안 성남시청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으며 성장해왔다. 특히 지난 1년간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개인 훈련에 전념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고, 이번 대회에서 그간의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최민정 선수는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쇼트트랙 500m, 1000m,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역사상 아시안게임 첫 3관왕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또한 성남시청 소속 김길리 선수도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김종환 의원은 제9대 성남시의회 출범 이후 적극적인 의정활동 일환으로 2022년 말 빙상팀 최민정 선수와의 차담회를 통해 어려움을 살피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신상진 성남시장님과 장비 코치의 필요성 등 지원에 대해 협의 및 건의하며 지원하는 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김 의원은“최민정 선수를 비롯하여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김길리, 김건희 선수 모두 훌륭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 및 재정적 지원 방법을 지속적으로 성남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청 빙상팀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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