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6선거구 광역의원 보궐선거에 민주 김진명 후보와 국힘 이승진 후보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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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2-18 12:26본문
분당 6선거구( 서현 1·2동,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 대장동) 광역의원 보궐선거가 오는 4월 2일(수)에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제7·8대 성남시의원을 거쳐 제11대 경기도의원이었던 이기인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되면서 공석이 되면서 치르게 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진명(50세)씨가 출사표를 냈다.
김진명 후보는 26년간 청소년교육현장에서 전문가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야탑청소년수련관의 관장을 역임한 바가 있으며 이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교육 환경을 다지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 후보는 현재 서현동 거주하고 있으며 고려대 졸업, 광운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졸업, 36대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전)서정대학교 휴먼케어서비스과 겸임교수, 전)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예방교육센터장, 전)성남외국어고등학교 운영위원, 전)판교동 주민자치위원, 전)노원청소년수련관 근무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승진(60세) 가천대 겸임교수가 김진명 후보에 맞서 표밭 일구기 중이다.
이승진 후보는 KT 근무, 삼성중공업 근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부회장의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부동산학과 부동산학 전공(박사과정)을 했다.
이 후보는 지역에 꼭 필요한 IT, 부동산 박사 전문가로 참일꾼이 되겠다고 표명했으며 경기남부광역철도유치, 재건축 사업 등을 비롯해 의회독주견제, 생활정치실현을 이루겠다고 했다.
교육현장전문가 김진명 후보와 부동산 전문가 이승진 후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자료-후보 페이스북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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