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 태평동 생활권 재개발 신속 추진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4-22 22:59본문
- 성남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최…박명순 시의원, 5분 자유발언 실시
- 박명순 의원,“태평동 생활권 재개발, 주민 목소리 담아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국민의힘, 태평1·2·3·4동)은 21일 개회된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태평동 생활권 재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먼저 박명순 의원은 “그동안 성남시가 순환식 재개발 진행해 왔으나, 사업 기간 지연 및 이주단지 확보 어려움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말한 뒤 “이에 시는 재개발을 신속․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정비 구역을 제안해 추진하는 ‘생활권 방식 재개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지역구인 태평 2․4동은 생활권 재개발 후보지로 확정되어 본격적인 공사 착수를 앞두고 있다”고 말하며 “태평동 생활권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성남시 균형 발전과 첨단 산업의 메카로서 특별 도시로 조성되는데 기여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그동안 태평동은 재개발구역 지정 해제, 도시재생사업의 후유증으로 생활권 재개발에 이르기까지 길고 험난한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지적하며 “집행부는 태평동 생활권 재개발이 빠르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태평동 발전을 위한 신상진 시장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표하며 “태평동 생활권 재개발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구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이전글성남시의회, “복정2지구 공공시설용지, 주민 위한 복합체육문화시설로 활용하라” 결의안 채택 25.04.22
- 다음글윤혜선 성남시의원, “성남시의료원 위탁,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 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