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학대피해·요보호 아동 심리·정서 상담 지원 ‘협약’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6.26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

성남시, 학대피해·요보호 아동 심리·정서 상담 지원 ‘협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6-25 18:22

본문

차의과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 차심리상담센터와 협력 추진

 

성남시는 학대피해아동과 부모의 사별, 이혼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요보호아동)에 심리·정서 상담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624일 오후 5시 시청 5층 복지국장실에서 김순신 성남시 복지국장과 최태규 차의과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장, 김지연 차심리상담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피해아동 및 요보호아동 심리·정서 상담 지원 업무 협력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가 대상 아동을 추천하면, 차 의과학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의 인턴 상담사(대학원생)가 차심리상담센터(야탑동)에서 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상담 과정에서 심층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아동은 차심리상담센터의 전문 상담원이 인지치료, 놀이치료, 모래·미술치료 등을 진행한다.

 

전문 상담에 드는 비용은 성남시와 차심리상담센터가 분담해 지원한다.

 

이번 협약 기간은 내년 624일까지 1년간이며, 추후 협의를 통해 연장한다.

 

성남시는 정신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적시에 지원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을 돕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112등으로 신고·접수된 아동 학대 신고 건수는 600여 건이며, 성남시가 시설 등에서 보호하고 있는 요보호아동은 333명이다.

 

아동보육과-‘학대피해·요보호 아동 심리·정서 상담 지원에 관한 협약’ 왼쪽부터 김지연 차심리상담센터장, 김순신 성남시 복지국장, 최태규 차의과학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장 순..jpg

 

아동보육과-성남시는 6월 24일 시청 5층 복지국장실에서 차의과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 차심리상담센터와 ‘학대피해아동·요보호아동 심리·정서 상담 지원에 관한 협약’을 했다.jpg

 

 





19

19

19

19

18

19

19

18

20

18

18

23
06-26 00:16 (목)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