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박종각 의원,성남시, 지하철 8호선(판교 서현 오포)연장 적극 추진 설명회’ 성남시청역 신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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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6-27 19:32본문
- 성남시, 지하철 8호선(판교<->서현, 판교<->오포(추후진행)추진 설명회
- 2025년 9월, 판교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추진
박종각 시의원, 해소 위한 판교에서 오포간(6.5 km)적극 추진요청
27일 성남시 박종각 시의원(이매1·2동, 삼평동, 도시건설위원회) 성남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대와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성남시청에서 주민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30일(월) 14시 야탑1동 회의실, 7월3일(목) 성남동 회의실, 7월 4일(금) 오전 10시 삼평동 회의실, 에서 주민설명회를 조기에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성남시의 8호선 연장 사업은 지하철 8호선을 모란에서 판교까지 3.78km 연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래에는 판교에서 서현을 거쳐 오포까지 연결하는 총 9.5km 구간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심각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국지도 57호선의 교통 혼잡 완화와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남시는 특히 판교 연장 구간에 '성남시청역'을 조기에 신설하여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까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8호선 연장 사업 향후진행 상황은 오는 9월, 판교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추진할 예정으로, 특히 백현마이스 사업, 월판선 인근 개발계획, 경기도 광주 인근 개발 계획 등을 사업성을 적극 반영하여 경제성을 확보하고 조기 예비타당성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 사업의진행 순서를 살펴보면 경기도 철도정책과(광역)를 거쳐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회 심의를 받은 뒤, 국토부 철도정책과의 투자심사위원회 선정 및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예타 대상사업 결정까지 약 3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 최종 대상 선정 이후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약 1년이 소요된다.
이번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은 국비 60%, 도비 2%, 시비 38%의 재원으로 추진되며, 판교 연장 구간 사업비는 총 4,891억 원이다.
성남시는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력나가겠다고 했다.
박의원은 “적극적인 주민 설명회를 환영하며 성남시가 경기도, 국토교통부와 잘 협력하여 조속한 추진은 물론 국지도 57호선 교통난 해소 위한 판교에서 오포간 6.5 km구간도 적극적으로 추진 되어야 한다.”고 했다.
□ 8호선 연장 주민설명회 일정
구 분 |
야탑1동 |
성남동 |
삼평동 |
개최일시 |
2025.6.30(월). 14시 |
2025.7.3(목). 14시 |
2025.7. 4(금). 10시 |
장 소 |
야탑1동 회의실 |
성남동 회의실 |
삼평동 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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