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ㆍ김진명ㆍ최현백, 판교 낙생고등학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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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7-18 19:54본문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급식환경 개선 공로 인정
18일 판교 낙생고등학교(교장 박몽주)는 방학을 맞아 지역 교육 발전과 낙생고 급식환경 개선 공로가 큰 이광재 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장, 김진명 경기도의원(판교/서현), 최현백 성남시의원(백현/판교/운중/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낙생고의 감사패 수여는 지역 교육환경의 실질적 변화를 이끈 공로를 학교 구성원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낙생고(교장 박몽주, 학교운영위원회, 총동창회)는 감사패를 수여하며 “성남시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현안 해결에 헌신했을 뿐 아니라, 낙생고 급식환경 개선에도 주도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현백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학교 관계자, 성남교육지원청, 학부모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라며, “교육은 백년대계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왔고, 앞으로도 학교 환경개선 수요를 반영한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김진명 경기도의원은 “지난 4월 2일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당시 ‘낙생고 조리실 환경개선’ 공약을 빠르게 이행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인 정책 수립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학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 배경에는 낙생고 급식환경 개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이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돋보인다.
기존 낙생고 조리실은 구조적 한계로 인해 위생 관리와 작업 환경에 어려움이 많았고, 조리실과 학생 식당이 분리된 구조로 음식 이동 중 화상이나 오염 위험도 존재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광재 지역위원장과 김진명 경기도의원, 최현백 성남시의원은 수차례 현장 방문과 학부모 간담회, 경기도의회와 경기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을 이끌었다.
약 21억 원 규모의 낙생고 급식실 현대화 사업은 2025년 설계 착수, 2026년 조리실 완공, 2027년 식당 리모델링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편, 최현백 의원은 판교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최 의원은 ▲2019년 판교중과 신백현초 2개교에 3억 5천만 원 ▲2020년 산운초, 운중초, 운중중 등 6개교 8억 9천만 원 ▲2021년 낙생초, 낙원중, 낙생고 등 13개교 27억 원, ▲2022년 판교 대장초, 보평중, 성남외고 등 9개교 20억 7천만 원 ▲2023년 화랑초, 운중고 등 3개교 11억 1천만 원, ▲2024년 낙생초, 낙생고 2개교 5억 8천만 원, ▲2025년 운중초·중·고, 보평고 등 9개교 16억 6천만 원 등 매년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예산을 확보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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