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하 변호사,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공식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7-31 12:21본문
“자유와 법치,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장영하 변호사(전 성남시장 후보, 『굿바이 이재명』 저자)가 2025년 7월 30일 오후 2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장 후보는 “여러분의 심장에 자유의 횃불을 지피고, 법치의 칼날에 정의를 세우며, 승리의 확신을 심기 위해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굿바이, 이재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실체를 가장 먼저 고발한 인물임을 강조하며 “괴물총통독재로 전락한 이재명 정권에 맞서 싸울 사람은 바로 장영하”라고 강하게 선언했다.
이어 “우리가 도덕성과 정책능력 모두 앞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지 못한 이유는 내부 분열과 해당행위, 자기파괴적 행동 때문”이라며, 강력한 당내 혁신과 단결을 촉구했다.
장 후보는 주요 비전으로
▲ 이재명式 포퓰리즘 복지 저지와 재정 건전화
▲ 자유시장경제 회복
▲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개혁
▲ 법치주의 회복과 국민 통합
▲ 실천 중심의 당 운영 개선 등을 제시했다.
장영하 후보는 “무기력한 2등 정당에 머물 수 없다”며 “싸워서 반드시 이기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를 회복하는 정당을 함께 만들자”고 당원들의 결집을 호소했다.
“뭉치면 승리합니다! 반드시 이깁시다!”라는 구호로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장영하 후보는 당의 중심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