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김보석 의원, ‘창의적 어린이 놀이터 사업’연이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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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8-06 16:16본문
- 종달새·꿈동산 이어 야탑×하늘공원까지…총예산 약 24억 원 투입
- 안철수 국회의원, 김보석 시의원 긴밀한 공조로 국비 확보…야탑동 어린이 공원 전면 탈바꿈
▲ “아이들 웃음소리 들리게 하겠다”…김보석 시의원, ‘창의 놀이터’ 공약 실천
성남시의회 김보석 의원(국민의힘,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야탑1·2·3동)은 초선 임기 동안 내세운 ‘창의적 어린이 놀이터 조성’ 공약을 차례로 실현하며, 30년 이상 노후화된 야탑동의 어린이공원을 전면 재정비하는 성과를 거뒀다.
랜드마크화된 공원으로 정비되어 인근 학생, 주민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각각의 공원 모두 주민설명회가 진행되었다. 단순한 노후시설 교체로 형식적으로 진행되는정비사업과는 다른 야탑동만의 특별한 정비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구 의원이 직접 현장을 수차례 점검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세밀하게 검토했으며, 부서와의 끈질긴 협의 끝에 얻은 결과로 평가된다. 김보석 의원은 “공원 정비사업은 단순한 예산 투입, 형식적인 노후시설 정비가 아닌 창의적 어린이 놀이터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종달새·탑골공원…공약 실현의 첫걸음
2021년 시작된 종달새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은 예산이 신규 편성되었지만, 단순한 노후시설 개선의 사업계획만 세워져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발생한 곳이었다.
집단민원 발생에도 강행되고 있었던 종달새 어린이공원 사업은 제9대 성남시의회가 시작된 2022년 7월 김보석 의원을 통해 주민간담회를 직접 열고, 분당구 관련부서와 수차례 협의해 시비 4억 원을 추가 확보, 기존 국비 5억 6천만 원과 매칭해 총 9.6억 원 규모의 전면 재설계를 신속하게 성사시켰다. 그 결과 창의놀이터로 전면 개편, 바닥분수, 파고라 등이 설치되며 공원은 안전하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어 탑골공원에서는 화장실 위치 조정, 식재 보강, 벤치·야간조명 설치 등 생활편의와 경관 개선이 순차적으로 완료되어 주민 의견을 반영한 공원으로 변화되었다.
▲ 꿈동산어린이공원…전 세대가 함께하는 복합 공간으로
2025년 7월 열린 꿈동산어린이공원 주민설명회에서는 국민의힘 분당갑 안철수 국회의원과 협력해 확보한 국비 약 6억 원을 바탕으로 정비계획이 발표됐다. 숲이어우러지는 공간 혁신 계획으로 주민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커뮤니티 가든, 다목적 운동장, 어싱 공간 등 전 세대를 위한 복합 정비가 설계에 반영됐으며, 당일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제안은 추가 시비 확보를 통해 최대한 반영될 예정이다. 정비사업은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야탑×하늘 어린이공원…주민 의견 반영한 동시 추진
2025년 8월 5일, 야탑어린이공원(야탑동 340번지)과 하늘어린이공원(야탑동 337번지)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통합 개최됐다. 설명회에는 안철수 국회의원실, 분당구 녹지공원과, 설계용역사, 주민 등 약 40명이참석해공원별 정비안을 공유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야탑어린이공원은 놀이시설 전면 교체, 탄성포장, 쉼터 재정비, 운동기구 설치, 산책로 연계 개선이 추진되며, 하늘어린이공원은 창의 놀이기구, 파고라 쉼터, 산책로·자전거도로 접근 개선 등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두 공원모두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 4개 공원 전면 탈바꿈…주민 의견 반영한 창의적 공간, “정말 고맙다”는 목소리
종달새·탑골·꿈동산·야탑·하늘어린이공원 등 총 5개 사업이 추진됐으며, 이 중 종달새공원과 탑골공원은 정비를 마쳤고 나머지 3곳은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종달새·탑골·꿈동산·야탑·하늘)에는 총 약 24억 원(국비 포함)이 투입돼,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지역 특성에 맞춘 창의적 생활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지역 맞춤형 창의공간으로 이어졌으며, 단순한 노후정비를 넘어 지역 가치를 높이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꼼꼼하게 챙겨줘서 든든하다”, “정말 고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보석 의원은 “공원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