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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최종성 의원, 굿타임즈 생방송 [썰레발] 전격 출연… “성남시 행정, 대통령 모욕 방치한 공직기강 붕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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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8-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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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올게시판, 정치 혐오와 대통령 모욕의 장으로 전락

- “시장 침묵은 방조, 감사관실 회피는 직무유기끝까지 책임 묻겠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3,구미)822일 오후 굿타임즈 생방송 [썰레발]에 전격 출연하여, 성남시 행정 게시판(일명 새올게시판)에서 불거진 대통령 모욕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최 의원의 인터뷰는 성남시 공직기강 붕괴를 정면으로 겨냥한 강도 높은 비판으로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는 추용선 성남데일리 대표와 김종필 굿타임즈 대표가 함께 패널로 참석해, 성남시 행정 게시판 사태의 파장과 문제점을 심도 있게 짚었다.

 

방송 초반 최 의원은 행정 게시판은 공직자들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공간이지만, 지금은 정치적 조롱과 혐오의 놀이터로 전락했다라며 무려 2주간 방치된 우리 성남시에서 그런 자가 배출됐다는 사실이 수치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자는 우리 성남시의 수치입니다라는 댓글 사건은 행정이 얼마나 무책임하게 운영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그는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공유해야 할 게시판이 특정 정치인을 비방하고 대통령 실명까지 끌어와 조롱하는 공간으로 변질됐다라며 그럼에도 시장은 단 한 마디의 입장조차 내놓지 않았다. 침묵은 곧 방조이고, 방조는 곧 동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송 중반부에서 최 의원은 감사관실을 겨냥해 성남시 공무원들이 모두 공유하는 내부 게시판이 정치혐오의 장으로 변질됐는데도 감사관실은 위법·부당 없음이라며 감사조차 거부했다라며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이자 시민 신뢰를 저버린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법적 문제에 대해서도 그는 익명 뒤에 숨어 특정 정치인을 비방하고 대통령을 조롱하는 것은 지방공무원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선거법 등을 정면으로 위반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을 파괴하고 내년 선거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심각한 범법행위라고 경고했다.

 

최 의원은 성남시 공직자 전체를 향해 이번 문제를 제기하면서 3,400명의 성남시 공무원 전체를 비난한 적은 결코 없다라며 대다수 공무원들은 인력 부족과 불합리한 처우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다. 그러나 소수의 일탈은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고, 시민의 불신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 최 의원은 이번 사태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시민 신뢰를 짓밟은 중대한 사건이라며 저 최종성은 끝까지 파헤쳐 반드시 바로잡겠다. 성남시는 즉각 게시판 운영 기준을 재정비하고, 책임자에 대해서는 예외 없는 엄정한 조치를 내려야 한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역시 관계 기관에 공식 수사의뢰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미 세 차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안의 부당함을 지적했지만, 글만으로는 저의 분노와 절박한 심정을 다 전할 수 없었다라며 오늘 방송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제 진심을 직접 전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 이번 사태가 결코 가볍지 않음을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굿타임즈 [썰레발] 방송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늘의 방송이 성남시 행정을 바로 세우고 시민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성남시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최종성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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