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 분당갑 지역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 연내 10개소 설치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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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9-12 13:49본문
- 주민 요구 반영·예산 확보·성남시와 협의 성과… 생활 속 안전복지 실현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 그린·안전쉼터」 사업이 올해 안으로 분당갑 지역에 10개소 설치 완료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 의원이 초창기부터 시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적극 추진한 결과로, 판교동 1개소(더샵퍼스트파크), 백현동 2개소(판교역 서편, 성남역·백현마을2단지), 운중동 2개소(행정복지센터, 대장동 10, 11단지 앞), 판교역 주변 2개소 등 총 7개소를 포함해 올해 분당갑에 10개소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분당갑 지역에는 총 19개소의 스마트 쉼터가 조성된다.
해당 설치 지역은 교통량이 많거나 정류장 환경이 열악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높았던 곳으로, 주민 의견과 생활 수요가 충실히 반영된 결과다.
김종환 의원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성남시(신상진 시장), 안철수 국회의원 등과 협력하며 예산 확보와 행정적 절차를 이끌어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시켰다.
김 의원은 “스마트 그린 안전쉼터는 단순한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기후위기와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교통약자에게 실질적인 쉼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안전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장동 지역에는 주민 요구에 따라 과속 후면단속 CCTV 설치도 9월 초에 완료되었다. 이는 스마트 쉼터와 함께 생활안전 CCTV 등 추가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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