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 ‘제7회 의정·행정대상’ 의정부문 대상…‘노인복지·아동보호등 성남시민 복지 정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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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0-24 09:32본문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도내 의정 및 행정 각 분야에서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민 의원은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성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의원은 평소 노인복지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깊은 관심을 두고,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입법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성남시 장수노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성남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성남시 아동학대 예방·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성남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을 제정·개정하며 어르신 복지와 아동 보호 강화, 치매 관리체계 확립 등에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복지 현안 사업의 예산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시민 삶과 직결된 예산의 효율적 집행에도 힘써왔다.
민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늘 따뜻한 시선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와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