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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진보당, 개혁신당 이준석 이기인 분열정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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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0-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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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화 공동대표 성남시민의 뜻 왜곡, 정계은퇴 촉구

 

성남진보당(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 신옥희 김병조 중원구공동지역위원장, 현지환 수정지역위원장)23일 오전 1020분 국회소통관에서 시민이 만든 성남시의료원 파괴 공작하는 이준석 이기인의 왜곡분열정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이 주최하여 진행했다. 전종덕 국회의원은 취지 발언을 통해 성남시의료원은 20만명의 성남시민이 서명하고 4만여명의 시민이 주민발의하여 조례를 통해 설립했다면서 이준석 대표와 이기인 사무총장의 악의적 정치공세로 시민분열 대립 갈등으로 더욱 어려워지고 있고, 이에 성남시의료원 설립과정을 왜곡하고 음해하는 정치공작의 진실을 알리고자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는 이준석 대표는 대선후보 시절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하여 운영실태를 허위로 정치화 하고, 이제는 성남출신 이기인 사무총장까지 나서서 성남시의료원을 정쟁에 이용하고 있다면서 도대체 그 영상이 뭐가 문제냐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의료원 이사를 지낸 신옥희 중원구위원장은 지금도 성남시의료원을 정치논리로, 자본의 논리로 막아서는 정치세력 때문에 성남시의료원이 어려움을 겪고 수정,중원구 주민들은 응급상황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해 뺑뺑이를 돌며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이준석 대표,이기인 사무총장은 성남시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노동자 김병조(진보당 중원구공동위원장)“20043월 당시 상황은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이 다수인 시의회가 주민발의 조례를 날치기로 부결시켜 노동자들이 적극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정당한 시민권의 행사였다면서 정당한 시민권의 행사를 폭력으로 왜곡, 악선전 하는 것은 성남시의료원을 망치려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분노했다.

 

한편, 성남진보당은 발언이 끝난 후 기자회견문을 통해 성남시의료원 파괴 공작 이준석 이기인 정계은퇴’ ‘이준석 이기인 왜곡 협잡정치 중단’ ‘성남시의료원 진실 왜곡하여 공공병원 무너뜨리는 행위에 대한 정치적 댓가 각오하라’ ‘이준석 이기인은 시민무시, 공공의료 파괴 중단등 네가지를 요구했다.

 

국회소통관에서 개혁신당 이준석대표 이기인사무총장 규탄 기자회견하는 성남진보당.jpg

 

[기자회견문]

 

시민이 만든 성남시의료원 파괴 공작하는 이준석 이기인의 왜곡분열정치 규탄한다

 

지난 521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하며 이재명의 공공의료 지속가능성 없어" ”국민에게 공공의료 실상 알릴 것" “실상은 병상 가동률 20%, 매년 약 400억원 적자 등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면서 성남시의료원 운영 결과를 곡해하고 침소봉대하여 정치적 이득을 취하는 정치꾼 행보를 하더니, 이제 전 성남시의원이었던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이 20043월 있었던 성남시립병원 주민발의조례안 처리 과정의 성남시의회 전체 영상이 아닌 이재명 공동대표와 김현지 사무국장이 시민들과 항의하는 선정적인 부분을 편집하여 성남시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왜곡하고 있다.

 

조잡한 정치쇼 협잡정치를 하는 이준석 이기인 두 정치인을 규탄하지 않을수 없다.

대한민국 발전과 공공의료 전진에 역행하는 좀비같은 정치인들이다.

 

성남시민이 주민발의조례로 건립한 성남시의료원 투쟁을 왜곡 폄훼하는 이준석 이기인은 당장 정계은퇴해야 할 것이다.

 

22년전 당시 상황은 성남시립병원설립 주민발의조례안이 시의회의 반민주적인 운영으로 불과 47초만에 성남시의회에서 날치기 부결되자 시민들이 항의하는 상황이다. 시의회 의장과 날치기 동참 의원들은 뒷문으로 도망갔고, 시민들이 항의하는 과정에 일어난 비폭력 항의였다. 편집된 영상은 혐오를 조장하고 폭력으로 왜곡하여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이기인의 얄팍한 술수일 뿐이다.

 

박노해 시인의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말 것이라 경계했던 명언을 기억하길 바란다.

 

전국 최초로 시민이 설립한 성남시의료원 정상화를 방해하고 성남시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왜곡 정치쇼에 법적 도덕적 정치적 책임을 분명히 물을 것이다.

 

진보당은 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의 노골적인 공공병원 죽이기에 이어 개혁신당 이준석 이기인 정치꾼의 성남시의료원 파괴 공작에 단호히 맞서 나갈 것이다.

 

성남시의료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실장이 만든 공공병원이 아니라, 성남시민 모두가 의기투합하여 주민발의조례 제정운동으로 건립한 전국 최초의 공공병원이다.

 

현재 의료원 정상화를 바라는 시민의 염원을 안고 희망의 길을 가는 시기에 의료원 정상화를 가로막는 2004년 성남시의회 사건의 왜곡 선동 정치는 중단되어야 한다.

 

성남시의료원은 민간위탁 추진이 중단되고, 진료협력협약에 의해 분당서울대병원 의사들의 진료가 늘어나고 있으며, 치료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치과 진료, 발달장애인을 위한 행동발달증진센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등 차별화된 의료 정책으로 그동안 의료접근이 어려웠던 지역장애인들의 치료만이 아니라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포괄 2차 종합병원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정립하고 이에 따른 필요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통합돌봄에서도 중심적 역할을 하도록 체계를 정비한다면 전국 최고의 공공병원으로 자리잡아 갈 것이다.

 

성남시의료원 정상화의 길을 왜곡분열 정치로 방해하는 이준석 이기인 정치꾼의 정계 은퇴를 촉구하며, 법적 정치적 도덕적 책임과 역사적 죄인으로 심판받을 것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이에 진보당 성남시협의회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성남시의료원 파괴 공작 이준석 이기인은 정계은퇴하라!

 

둘째, 이준석 이기인은 왜곡 협잡정치 중단하라!

 

셋째, 성남시의료원 진실 왜곡하여 공공병원 무너뜨리는 행위에 대한 정치적 댓가를 각오하라!

 

넷째, 이준석 이기인은 시민무시, 공공의료 파괴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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