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소년평화나비, 3.1 운동 100주년 기념해 300나비 퍼레이드 펼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03-03 21:53본문
3.1 운동 100주년 기념해 독립운동가와 일본군 위안부를 기억하는 300나비 퍼레이드 행사가 3월 1일(금) 오후 2시 30분에 야탑역 광장에서 개최한다.
<경기청소년평화나비>의 주최로 이루어지는 이 행사는 ‘100년전 독립운동가’, ‘100년전 소녀’, ‘오늘, 300나비’라는 주제로 “우리가 김복동이다. 진실은 밝혀진다.”는 내용과 함께 발대식, 행진, 성남시청 앞 육교 위 퍼포먼스, 성남시청 소녀상과 기념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청소년평화나비>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 동아리로 현재 성남, 용인, 광주, 오산 지역에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70여명의 서포터즈가 2월 9일 첫 발대식을 시작으로 3주간 3.1 운동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배우고, 수요시위에 참가하여 문제해결에 앞장서 행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