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익어가는 엄마의 따스한 손맛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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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2-29 10:02본문
# 성남보호관찰소, (사)한국나눔연맹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후원 받아
성남보호관찰소는 2020. 12. 28.(월) 세밑에 (사)한국나눔연맹으로부터 엄마의 손맛이 담긴 사랑의 김장 김치(1,000kg)를 후원받아 전달식과 함께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범 보호관찰대상자들의 가정으로 전달했다.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소장 이국희)는 2020. 12. 28.(월) (사)한국나눔연맹으로부터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모범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엄마의 손맛이 깃든 사랑의 김장김치(1,000kg)를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김치는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생활하나,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생활고를 겪는 모범 보호관찰대상자의 각 가정으로 보호관찰소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사) 한국나눔연맹 안미란 이사장은 “금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에 어려운 분들이 매우 많으며, 그 중 보호관찰 대상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김치 후원이 작지만 따뜻한 응원으로 그분들의 사회 및 가정생활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성남보호관찰소 이국희 소장은 “연말을 맞아 귀한 김장김치를 후원해 준 나눔연맹 측에 감사를 표하며, 경제적으로 곤란한 가정에 빠른 시일내에 전달할 예정임을 밝히고,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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