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문화의 만남! 양지동에서 펼쳐지는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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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11 11:53본문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화합을 도모하는 문화교류의 장 마련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윤경희)은 오는 28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을지대학교 일대에서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은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지동 대표 마을축제로, 세대 간 문화교류 및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와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양지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시립도담지역아동센터 등 양지동 내20여 개의 유관 단체 및 기관이 공동주관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댄스, 밴드 등 15개의 성인 및 청소년 공연과 12개의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지역주민의 바자회, 주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특히, 가전제품,쌀 등이 제공되는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윤경희 센터장은“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마을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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