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의 힘, 경기교육은 경기교육인의 손으로!” > 청소년/복지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3.0'C
    • 2024.12.26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청소년/복지

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의 힘, 경기교육은 경기교육인의 손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2-12 11:48

본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은 경기교육인의 손으로,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실행할 수 있다. 그것이 경기교육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교육연구회 나눔의 날 경기교육연구 페스타(FESTA) 2024’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함께 학습하고 연구하는 경기 교원을 목표로 153개의 경기도교육연구회(이하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250개의 디지털 기반 교원 연구모임을 새롭게 조직해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의 변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육 연구의 허브(hub)! 미래 교육의 확장!’을 주제로 열렸다. 올 한해 연구회의 연구 결과 공유 및 학교 현장의 적용을 위해 체험홍보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무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연구회 담당자, 연구회 소속 교원과 관심 있는 교사 700여 명이 참석했다. 본행사에는 현장 참석뿐 아니라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로도 현장을 생중계해 많은 교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무대 행사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 드럼 연주 로봇과 교사의 협주 연구회 운영 사례 나눔 임태희 교육감과 함께하는 무대 토론 과학 마술,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구회의 활동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유네스코 국제포럼을 진행하면서 경기교육은 경기교육인의 손에 맡겨도 세계 최고의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바로 경기교육의 힘이기에 자긍심을 가지셔도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교육연구회 활성화 방안을 묻는 질문에서는 교육연구회를 상시 교육혁신 시스템으로 만들어 건강한 경기교육생태계 구축에 기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조원청사 공사가 완료되면 도내 모든 교육가족과 선생님이 상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북부의 미디어교육센터 공간도 연구회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교육연구회에 참여한 여러분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교육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연구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서 교육청이 여러분의 연구활동을 뒷받침하겠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콘텐츠의 생산자이자 소비자가 되고, 더 좋은 경기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 교육역량정책과는 이번 주를 교육역량정책과 집중 성과 나눔 주간으로 정하고 2024학년도 경기 교원의 역량 강화 과정 운영 성과를 적극 공유하고 있다.

 

241211_임태희_교육감__“경기교육의_힘__경기교육은_경기교육인의_손으로!”(사진1).jpg

 

241211_임태희_교육감__“경기교육의_힘__경기교육은_경기교육인의_손으로!”(사진2).jpg

 

241211_임태희_교육감__“경기교육의_힘__경기교육은_경기교육인의_손으로!”(사진3).jpg

 

241211_임태희_교육감__“경기교육의_힘__경기교육은_경기교육인의_손으로!”(사진4).jpg

 

241211_임태희_교육감__“경기교육의_힘__경기교육은_경기교육인의_손으로!”(사진5).jpg





6

0

3

4

4

4

2

1

8

5

-1

9
12-26 01:05 (목)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