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성남제일새마을금고, 지역 내 결식 취약계층 후원금 3백 6십만원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 청소년/복지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중옥)에서는 지난 2월 4일 ‘지역사회 내 결식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600,000원을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김중옥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 금고가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곳을 찾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이 곧 우리 금고의 행복이다”라며 후원금 전달 취지를 전하였다.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0년부터 시작된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244가정에 밑반찬을 제공하였으며, 이번 후원금 역시 지역사회 내 결식위험에 노출된 20가정을 대상으로 주 2회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제일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매주 복지시설(효당효요양원, 공생복지협동조합, 가나안복지관, 소망재활원,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등)에 방문하여 색소폰 재능기부 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식지원, 환경정화 등의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