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라이징스타 빅밴드 꿈의 학교 입학식 8일에 이루어져 > 청소년/복지

성남라이징스타 빅밴드 꿈의 학교 입학식이 5월 8일(수) 오후 3시에 위례고운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이루어졌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의 주최, 성남시 성남형교육지원단과 성남라이징스타빅밴드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경기꿈의학교’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이날 오리엔테이션과 악기 선정을 시작으로 ‘악기야 놀자’강의, 손발을 이용한 리금수업, 보헤미안 랩소디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배우기, 맛있는 음표 만들기, 컵 난타, 나만의 악기 만들기, 성남국제청소년페스티벌 참관 수업, 나만의 악기만들기, 파트별 그룹 수업으로 악기 소개 곡 준비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편성되어 있다.

입학을 한 28명의 학생들은 트럼펫 파트 김현영, 색소폰 파트 신소희, 보컬 파트 차하영 등으로부터 위례고운초등학교 강당에서 23회차의 수업을 받게 된다.

이날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위례고운초등학교 김정희 교장, 김태년 국회의원 보좌관 이창욱, 성남시의회 유중진 의원, 위례동 행정복지센터 방진근 동장 등이 참석했다.

성남라이징스타 빅밴드 꿈의 학교 이수정 교장은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이 수업을 통해 정서적으로나 음악적 소양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