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산불발생 인근 사찰 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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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04 20:02본문
분당소방서는 4월 4일 전날 15시경 산불이 발생한 영장산 자락 인근 사찰을 방문해 현장 확인 및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4월 3일 15시경 분당구 분당동 대도사 인근 영장산 자락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해당 산불은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3,300㎡의 임야가 소실됐으며, 당시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대도사에 소방차량 1대를 선제적으로 배치하여 연소 확대를 저지했다.
이에 따라 분당소방서장은 추가적인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사찰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한편,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해 화재 예방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대도사 김대권 분원장을 만나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 발생 시 대응 방안 논의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설치 가능 여부 검토 ▲산불 예방 행동요령 안내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 실질적인 산불 예방 대책이 논의됐다.
유재홍 분당소방서장은 “봄철에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 위험이 증가한다”며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산불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