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로운재단, <제5회 공익활동가 힐링여행 지원사업> 전달식 진행 > 경제

-  총 500만 원 규모의 기금, 12명의 공익활동가에게 여행비 지원

-  (후원사)가 기금 후원...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 성남지역 공익활동가의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하다 

(후원사)는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을 통해 6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주민신협 본점 커뮤니티 회의실에서 ‘제5회 공익활동가 힐링여행 지원사업’ 성남지역 공익활동가들에게 여행비를 전달했다.

‘공익활동가 힐링여행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낮은 임금과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공익활동가들에게 신체적·정신적으로 재충전할 수 있도록 힐링여행을 지원하여 그들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하고자 만들어진 기금 배분사업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공익활동가 힐링여행 지원사업’은 지난 2021년, 최병주 이사장의 제4대 이사장 취임을 기념하며 전달된 축하금 1천만 원을 마중물로 시작된 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후원사)가 후원에 참여해, 총 520만 원의 기금을 마련해 12명의 성남지역 공익활동가들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재단 및 선정된 공익활동가 등 14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최병주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의 삶과 성남지역의 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여행 다녀오시기 바라고, 성남이로운재단은 앞으로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이로운재단은 성남시를 대표하는 공익법인 모금기관으로, ‘1% 기부와 나눔의 생활화’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아동·청소년 미래세대 지원 ▲빈곤·차별·사회적 약자 지원 ▲대안적 공익활동 지원 ▲기부 및 나눔 컨설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