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글로벌차강판영업실 임직원 · 동고동락 봉사단,판교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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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03 10:20본문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운영하는 판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운)은 지난 11월, 현대제철 글로벌차강판영업실과 함께 판교역 일대 및 탄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보호 실천을 목표로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대제철 임직원과 복지관 동고동락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판교역 광장을 출발해 인근 상가거리와 아브뉴프랑 일대, 탄천 산책로까지 이동하며 플라스틱, 캔, 담배꽁초 등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비교적 짧은 활동 시간이었음에도 여러 포대의 쓰레기가 모이며 실제적인 환경개선 효과를 보였다.
현대제철 글로벌차강판영업실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임직원과 지역 봉사단이 함께한 활동이라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고동락 봉사단의 한 참여자는 “평소 걷는 길이었지만 직접 쓰레기를 주워보니 환경 문제가 더 가깝게 느껴졌다”며 “지역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세대와 기관이 함께 지역 환경을 지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플로깅이 환경정화뿐 아니라 지역사회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복지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어르신과 주민,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붙임2]현대제철 글로벌차강판영업실 임직원 · 동고동락 봉사단, 판교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펼쳐.jpg](http://cnsn.kr/2024/data/editor/2512/20251203102025_d139e4df56e9078fdbef6b69baeabc2f_wg0s.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