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오티베큠 2025 자선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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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12 13:07본문
- 기업들의 자선과 기부로 이루어진 송년회
- 예술 인재 대상 장학금 수여식
- 코주빅, 나나니, 프리업 댄스 초청 공연
- 그룹 ‘부활’ 9대 보컬리스트 정동하 특별 출연
12월 11일(목)에 오산시 소재 DD캠퍼스 4층 홀에서 엘오티베큠 자선의 밤이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행사는 서울 경제TV 김혜영 기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6시부터 만찬 후 7시 반부터 본격적인 기념식과 공연이 펼쳐졌다.
1부 행사에서는 엘오티베큠 오흥식 회장으로부터 경기도의 예술 인재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서울예대에 조기 입학해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인 이민영,,서울예대 1학년 이성현과 안이준이 그 대상이었으며 이들은 모두 경기도의회 홍보 대사로 활약 중인데 특히 이민영은 2026년 버클리 음대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이 확정되어 주목되었다.
1부 공연의 시작은 서울예술대학교 혼성 재즈 밴드인 <엔젤라>의 무대로 ‘Love on top’, ‘Desperato’, ‘이제는’을 연주하며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이어 <코리아주니어빅밴드(단장 이수정)>가 무대에 올라 ‘멸종 위기 사랑’과 ‘님과 함께’를 연주하며 깜찍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방글과 박수영 듀오로 구성된 <민요 앙상블 나나니>는 ‘민요의 향연’을 열창해 앙코르를 받았고 ‘아름다운 나라’곡으로 화답했다.
성남의 예술팀 초청 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정선주 대표가 이끄는 <프리업 댄스 컴퍼니>가 열어 주었다.
이들은 힙합 퍼포 리믹스와 가요 리믹스에 맞추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공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성남시 예술팀인 <코주빅>, <나나니>, <프리업 댄스 컴퍼니>가 <엔젤라> 팀과의 연합 공연으로 ‘Up town funk’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동시에 팬 서비스를 수행하며 1부 행사를 마무리지었다.
2부 행사는 엘오티베큠 오흥식 회장을 비롯해 협력 회사 대표들로 구성된 록 밴드인 <비즈베이(리듬 기타 케이코아 이선영 대표, 오르간 및 스트링 대성 시스템 오세창 대표)>의 ‘너에게로 또 다시’, ‘Smoke on the water’, ‘What can I do’ 연주로 문을 열어주었고 그룹 ‘부활’의 9대 보컬리스트인 정동하가 특별 출연해 ‘대성당들의 시대’, ‘친구야 너는 아니’, ‘그 집 앞’, ‘생각이 나’를 열창했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은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열혈 활약 중인 성남의 예술인들과 기업인들의 밴드 공연, 정동하의 열창으로 뜨거운 송년 자선의 밤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협회, 오렌지이앤씨 강용문 회장, Future Leadership Alliance의 오주영, 이민경, 정승재, 남진욱, 김철환, 고재현, 최희운, 박재기 등을 비롯해 로텍 김태훈 대표이사, 에이치티솔루션 김민섭 대표이사가 자선과 기부의 뜻을 모아주었으며 이 기업들은 그동안 입양대기 아동 발달 치료 및 양육 물품 지원, 청년 생활 안정 지원 사업, 장애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드림 캠프 등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자선과 기부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오흥식 회장의 인사말 모습

▲장학생들

▲장학금 수여식

▲엔젤라 공연 모습

▲공연 중인 엔젤라

▲색소포니스트 이민영의 연주 모습

▲코주빅 공연 모습

▲나나니 공연 모습

▲프리업 댄스 컴퍼니의 공연 모습

▲비즈베이 공연 모습

▲가수 정동하의 공연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