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 ‘소외계층 방한키트 지원 사회공헌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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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12 19:23본문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이관형)는 12월 12일(금) 신분당선 판교 본사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방한키트 전달식을 시행했다.
네오트랜스는 지난 2013년부터 방한키트 지원 활동을 13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약 4,000만 원의 방한/건강식품으로 구성된 총 300개의 방한키트를 신분당선 운행 지역인 3개 지자체(성남/용인/수원시)에 전달했다.
방한/건강식품은 단열시트, 마스크, 멀티비타민, 홍삼정, 벌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물품들은 네오트랜스를 주축으로, 후원사인 국제산타클로스 한국위원회, 블레스드플라워, 아주대학교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GS리테일, 상상특허 법률사무소, 예진컴퍼니 등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네오트랜스 이관형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지자체 공무원, 후원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네오트랜스는 매년 진행해 온 ‘방한키트 지원행사’ 이외에도 올해 6월 국가보훈부와 함께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억, 계승시키고자 호국보훈열차를 운행했으며, 9월에는 ‘임직원 물품기부’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네오트랜스 이관형 대표이사는 “당사 임직원 모두는 이번 ‘방한키트 전달식’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이번 방한키트 전달 행사 이외에도 신분당선 고객을 위하여 지난 12월 5일(금) 17시 판교역 대합실에서 클래식 버스킹 공연을 블레스드프라워 주최로 개최했으며, 12월 21일(일) 14시/18시(2회) 가천대학교 비전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제작사: 극단 가원)의 공연 초대권(1,800만원 상당)을 국제산타클로스 한국위원회 후원으로 성남시 소외계층에게 제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