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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비상행동, "내란옹호 색깔론 선동 신상진 성남시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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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1-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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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성남비상행동(상임대표 김용진 김다은 심우기 이은정 이상림)22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앞에서 내란옹호 색깔론 선동 신상진 성남시장 규탄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박재만 공동집행위원장은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민의힘 당 지지율 반등에 취해 극우본색을 드러내고 있어 내란선동을 당장 멈추라면서 민주주의 후퇴에 가장 앞장선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고, 지지층만 결집시킬 수 있다면 법치가 유린당하는 것을 용인하고 지지한다는 오만한 태도로 즉각 사퇴와 지금이라도 성남시민께 용서를 빌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김용진 상임대표는 신 시장이 내란옹호 내란동조 내란선동의 집단적 광기에 동참했다며 윤석열은 법원을 좌파 사법 카르텔로 악마화해 극렬 지지층의 좌표가 되게 하고, 신상진 시장은 법에 의한 체포 구금 구속을 독재에 의한 현대판 좌파 혁명이라며 법치를 부정하고 사법체계를 무시하고 있다신상진 성남시장의 궤변으로 이 나라의 법치가 무너지고 있고, 성남시민들의 분노와 좌절감은 이루말할수 없다. 성남시민과 함께 헌법과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남언호 진보당 성남시위원장은 철지난 색깔론은 더 이상 민주시민들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윤석열의 불법 수사’ ‘반국가세력 척결’ ‘함께 싸우자’ ‘부정선거의 내란선동 메시지는 아바타 신상진의 현대판 좌파혁명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규탄했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참석자들은 신상진 성남시장처럼 나라가 결딴나든 말든 내 잇속 챙기기에만 충실한 내란 동조세력이 만들어낸 민주주의 파괴, 국론 분열, 민생파탄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 일상으로 되돌아가야 할 민주시민들이 내란성 우울, 불면, 울분, 만성피로로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도 모자라 민주국가의 시민이라는 자긍심도 심각하게 훼손되었다면서 시민들의 힘으로 신상진 성남시장을 강제퇴장 시키기 위한 신상진 OUT’ 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신상진 성남시장 내란옹호 내란동조 행위 사죄’ ‘법치 부정, 사법체계 무시 신상진 성남시장 규탄’ ‘민주주의 파괴, 국론 분열, 민생파탄 신상진 성남시장 사퇴’ ‘내란선동선전 신상진 성남시장 즉각 수사를 요구했다.

 

한편, 신상진 성남시장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의 구속 사태를 민주주의 절차를 악용한 현대판 좌파혁명으로 비판한 바 있다.

 

[기자회견문 전문]

 

내란옹호 색깔론 선동 신상진 성남시장 규탄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내란선동을 당장 멈춰라!

 

국민의힘 당 지지율 반등에 취해 신상진 성남시장이 극우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지지층만 결집시킬 수 있다면 법치가 유린당하는 것을 용인하고 지지한다는 태도이다. 내란옹호 내란선동 신상진 시장에 맞서 우리는 성남시민과 함께 헌법과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킬 것이다.

 

김민전 의원은 독재의 상징인 백골단을 소환하고, 윤상현 의원은 법원 담을 넘은 젊은이들은 훈방될 것이라고 격려하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겉으로는 폭력만은 안 된다면서도 정작 폭동의 책임은 경찰과 법원에 떠넘긴다.

 

이에 뒤질세라 신상진 성남시장은 현직 대통령을 체포구금 구속하는 작금의 사태는 계엄선포가 헌법을 위반했다고 하더라도 민주주의 절차를 악용한 국회다수당 독재에 의한 현대판 좌파혁명으로 보인다며 내란옹호 내란동조 내란선동의 집단적 광기에 동참했다. 윤석열은 법원을 좌파 사법 카르텔로 악마화해 극렬 지지층의 좌표가 되게 하고, 신상진 시장은 법에 의한 체포 구금 구속을 독재에 의한 현대판 좌파 혁명이라며 법치를 부정하고 사법체계를 무시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의 궤변으로 이 나라의 법치가 무너지고 있고, 성남시민들의 분노와 좌절감은 이루말할수 없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더 나아가 좌파세력의 음모, 친북파쇼 정권이 이 나라에 들어선다면 민주주의와 산업발전은 물건너 갈 것이다라는 철지난 색깔론을 덧붙였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말하는 비상계엄은 정당하며 반국가세력과 싸우기 위한 것, 그리고 자신을 옹호하는 행위가 애국이라는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김민전 윤상현 권성동 신상진 등 극우세력의 내란선동 발언과 색깔론으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1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폭동으로 무법천지가 됐다. 선동이 폭동으로 점화됐다. 법치주의와 사법체계를 전면 부정하는 중대 범죄로 변화했다. 정치 지도자와 정치인, 공직자들의 말과 행동이 절제되지 않으면 폭력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국회 계엄 해제 의결 불참, 탄핵 반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 수십명에 이르는 의원들은 한남동 관저에 모여 농성하는 반민주적인 행태에 이어 지방자치단체장까지 내란옹호로 화룡점정을 이루고 있다. 윤석열의 불법 수사” “반국가세력 척결” “함께 싸우자” “부정선거의 내란선동 메시지는 아바타 신상진의 현대판 좌파혁명으로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민들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 한 달이 넘는 시간 광장에서 혹한을 견뎌야 했던 시민들이 이제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때 내란을 옹호하는 선동이 폭동으로 전환되었다. 대한민국 법질서의 정당성과 효율성을 무너뜨려온 내란 및 동조 세력에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처럼 나라가 결딴나든 말든 내 잇속 챙기기에만 충실한 내란 동조세력이 만들어낸 민주주의 파괴, 국론 분열, 민생파탄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 일상으로 되돌아가야 할 민주시민들이 내란성 우울, 불면, 울분, 만성피로로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도 모자라 민주국가의 시민이라는 자긍심도 심각하게 훼손되었다. 무거운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아야 한다.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성남비상행동은 신상진 성남시장의 발언과 행태를 두고 볼 수 없기에 시민들의 힘으로 신상진 성남시장을 강제퇴장 시키기 위한 신상진 OUT’ 운동에 돌입할 것이며, 다음과 같이 규탄한다.

 

첫째, 신상진 성남시장은 내란옹호 내란동조 행위 사죄하라

둘째, 법치 부정, 사법체계 무시 신상진 성남시장 규탄한다

셋째, 민주주의 파괴, 국론 분열, 민생파탄 신상진 성남시장은 물러나라

넷째, 검찰은 내란선동선전 신상진 성남시장을 즉각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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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성남비상행동(상임대표 김용진 김다은 심우기 이은정 이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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