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제> 운영 관련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 사회/교육

분당경찰서(서장 정진관)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제 운영 및 마약, 딥페이크 등 신종범죄 근절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개최

분당경찰서(서장 정진관)는 7월 10일(목), 11일(금) 2일간 관내 중학교(샛별중, 낙원중)에서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제 운영 및 마약, 딥페이크 등 신종범죄 근절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분당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기동순찰대 ▵학교 교사 ▵학생 자치회 ▵학부모폴리스 ▵성남교육지원청 등 50여명이 참여하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근 도박중독 위험에 빠진 청소년의 신속한 선도․보호와재범방지를 위해 운영중인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제>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폭력, 청소년 마약 및 사기,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홍보 물품을 배부하였다.

정진관 분당경찰서장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사이버 도박 및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관과 교사, 학생 및 유관기관 모두의 노력과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과 범죄예방 및 마약, 딥페이크 등 신종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