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각지대 일상 회복을 위한 복지기금 마련 바자회 ‘참사람들 마켓’ 진행 > 사회/교육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일상 회복을 위한 복지기금 마련 바자회 ‘참사람들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4/21~4/22까지 양일간 봇들마을6단지내 광장에서 진행된다.

바자회에서는 티라이프와 금호코리아 등 기업에서 후원받은 브랜드 의류, 차량용품, 기타 생활물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성남시금융복지상담센터 및 호스피스코리아와의 연계를 통한 상담부스도 같이 운영된다.

이정호 관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업의 후원에 감사하며, 사회적 교류가 분절되는 요즘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진행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바자회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신청을 받고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070-4416-0131/031-703-8100).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