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협의회 후원, 설 맞이 사랑의 위문금 전달 > 사회/교육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소장 이국희)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성남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정동민)는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보호관찰대상자 6명의 가정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보호관찰협의회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민관 협력사업의 하나로 시행되었으며, 적은 인원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평소 모범적인 생활은 물론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상자를 선정 위문을 실시하였다.

성남보호관찰소 이국희 소장은 “보호관찰협의회의 후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위문을 통해 재범방지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이며, 위문금 전달에 동참한 협의회장과 위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성남보호관찰소협의회 정동민 회장은 위문금을 후원하며 “위문금이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위원들과 동행하여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주거지를 방문 직접 위문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밝히며“앞으로도 보호관찰협의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 시행할 계획이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