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 분당교회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게 '사랑의 성탄 선물' 기탁 > 사회/교육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여의도순복음 분당교회(담임목사 황선욱)』에서 '2020. 미라클 크리스마스'행사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위해 국내외 1,100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성남에 생필품 해피박스 500개(5,000여만원)을 지원하고 중원구 장애인시설에 30박스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선물은  교회의 성도들이 성탄절을 맞아 작년부터 올해이어 두 번째로 성남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마스크, 쌀 등 17종류)을 어려운 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해주신 생필품은 상대원1동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배분하여 다가오는 성탄절에 가족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선물이 될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실종된 성탄 분위기에 장애인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선물을 후원해준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로사랑나누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