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분당미식회,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으로 중앙동에 성품 전달 > 사회/교육

성남분당미식회 (회장/변준성)가 지난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중앙동 롯데캐슬 상가 2층에서 열린 바자회 수익금으로 라면 40개들이 37개 박스를 구입해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동장/강해구)에 전달했다.

이웃돕기 성품을 마련하고자 그동안 성남분당미식회의 회원들이 의류, 생활용품 등의 물품을 내놓았으며 판매하는데 앞장섰다.

성남분당미식회는 건강한 밥상과 위생적인 식당 문화를 만들고자 만든 모임으로 현재 천여명이 가입해 정보를 나누고 있다.

변준성 회장은 모임이 만들어진 이후 처음으로 가진 바자회이기에 홍보에 있어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으나 차후 개선하고 보완해 지속적으로 바자회를 열어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주기로 회원들 모두가 결의했노라고 했다.

한편 성남시의회 최승희 의원, 강해구 중앙동 동장과 직원들이 행사장을 격려차 방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