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강정일당상에 유혜선 서예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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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0-28 19:46본문
제22회 강정일당 상에 성남여류서예가협회 유혜선 회장이 수상했다.
성남문화원 김정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 성남시립국악단(감독 김만석)이 거문고 3중주 ‘출강’과 설장구 퍼포먼스가 축하공연으로 무대에 올려졌으며 성남문화원 김대진 원장,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 김기영 국장,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유혜선 수상자는 성남서예가총연합회 회장으로 서예단체 ‘매당묵연회’의 지도자이기도 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휘호대회’와 ‘매당묵연회전’을 개최해 오기도 했다.
강정일당(1772~1832)은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호로 시민, 서화에 능하고 성리학과 경술에 밝았으며 글씨는 해서를 잘 썼다. 본관은 진주, 윤광연의 아내로 도기풍의 시 40여편이 <정일당유고>에 전하고 있다.
성남문화원은 강정일당을 기억하고 추모하기위해 해마다 강정일당 상 수상자를 선정해 업적을 치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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