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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분당 디지털특별자치시 설치 및 전망이란 주제로 세미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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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0-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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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대표 김찬훈)는 대한민국의 혁신성장 거점으로서 분당 디지털특별자치시의 설치 및 전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에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30년 전 계획된 인구 49만의 신도시 분당은 연간 생산액 80조원에 육박해, 인구 350만의 부산의 83조원 생산에 버금가는 도시이지만, 아직도 그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판교테크노밸리에는 1,200여개의 중소벤처기업이 공유경제, IOT, AI, 자율주행, 수소경제, 빅데이터 등 4차산업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880여개 회사가 13,500여건의 특허기술 등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자부품연구원을 중심으로 야탑 테크노파크와 상대원 하이테크밸리내 제조기업의 스마트화도 진행되고 있다.


분당은 경기도와 정부의 각종 규제가 해제되고 정부의 대규모 물적 기술적 지원과 외국투자 등을 유치하면 200조원 이상의 생산을 달성할 수 있는 테크노도시이다.


(사)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는 본 세미나를 개최해 분당의 새로운 발전 모델로 「분당 디지털특별자치시」를 제시하고 그동안 (사)한국행정학회를 통해 연구 조사해 온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본 세미나에서 김찬훈 (사)신규장각 대표와 오영균 수원대 인문사회과학대 학장이 발표하며, 김영삼 한국전자부품연구원 원장과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발표를 할 김찬훈 (사)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대표는 지난 7월에는 이야기마당 1탄 “일본 수출 규제, 원인과 해법”, 8월에는 이야기마당 2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갈등, 해법은?”, 9월에는 “2020 대학입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를 주최한 바 있으며, 분당 판교의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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