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상인회와 함께 하는 미식여행, 오는 9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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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1-05 20:54본문
‘중앙동 상인회와 함께 하는 미식여행’이 오는 11월 9일(토) 낮 12시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사랑나눔 바자회, 먹거리 장터, 맛집 부스가 운영되며 특설 무대에서는 풍물, 통기타 연주 밴드,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지역 주민들의 장기자랑 시간이 이루어지게 된다.
행사에는 중앙동 상인회의 일등갈비, 중동상회, 고기시장, 매일 정육점, 고려오토바이, 왕십리곱창, 중동족발, 산들매운탕, 동양체육사, BHC, 미광사, 꺼먹돼지, 화다리숯불닭갈비, 내담, 제주명가, 골목포차, 남매슈퍼, 뉘른베르크, 민속떡집, 얼굴에밥주는여자, 현대유통, 나이스노래방, 영풍포차, 크리스탈통신 등이 함께 한다.
행사 당일 우천시에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동 양희정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앙동 상권이 살아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즐기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