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 나눔의집에 2017년부터 매년 3월 1일에 1천만원씩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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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3-03 23:48본문
일본군’성노예’피해자 할머님들의 공동생활공간인 <나눔의집>에 배우 온주완이 3년째 후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나눔의집 한 관계자는 “배우 온주완씨가 2017년부터 매년 3월1일 1천만원씩 후원을 해 주고 있다.
2017년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에서 윤동주 역할을 하게 되며 일본군’성노예’피해 문제와 피해자 할머님들, 또한 나눔의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2017년 삼일절을 맞아 나눔의집을 방문해 준 이후로 삼일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오고 있다.
현재 국내 일본군’성노예’피해자로 등록하신 분의 수는 240명, 생존자 수는 23명이며 나눔의집에는 총 6명의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