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 사회/교육

5월 22일, 「추락재해예방 및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철)은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추락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5. 22.(수) 경기 광주시에 있는 소규모 건설현장*을 찾아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양승철 지청장은 “안전시설 관리 부족과 안전모, 안전대 등 개인보호구 착용 소홀로 인한 추락, 넘어짐 등 예방가능한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있다”라면서 “사업주가 현장의 기본적인 안전조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면 대부분의 사고는 예방 가능하기에 작은 방심으로 발생될 수 있는 사고조차 예방할 수 있도록 주위를 살피는 습관으로 안전을 소홀히 한 상태에서는 절대 작업을 실시하지 않도록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실천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수시위험성평가와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소통하여 자발적인 안전지킴이가 되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