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해빙기 대비 야간 유지보수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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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3-10 13:51본문
서울시 신사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 주식회사(이하 네오트랜스)는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및 ‘작업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3월 7일(금) 영업 종료 후 해빙기 대비 야간 유지보수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네오트랜스 안전보건재해관리실장(CSHO) 주관으로 신분당선의 전기, 신호, 통신, 운영 등 열차의 안정적 운행을 위한 점검을 시행하였으며, 선로장애 예방 및 열차의 승차감 향상을 위한 궤도 점검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네오트랜스는 신분당선의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승객대피를 위해 터널 비상대피로 및 출입계단 개선, CCTV 개량, 열차 내 종합관제실 전화번호안내 등을 추가하는 등 이용고객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시설 개량을 하였다.
이날 안전보건재해관리실장은 신분당선의 안전운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격려하였으며,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도록 완벽한 유지보수에 힘써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앞으로도 네오트랜스는 철도안전관리 혁신 및 안전 최우선 가치 실천을 위해 취약개소 및 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