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9 소방의 날 맞아 분당소방서로 찾아간 달려라 이동식 시니어 카페“카페 뜨랑슈아 꿈나눔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11-17 10:00본문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이 운영하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정우)에서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카페 뜨랑슈아 꿈나눔점 커피트럭이 경기도 분당 소방서를 찾아갔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커피트럭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에서 지원받아 시니어 바리스타가 일자리로 활동하며 2023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달려라 이동식 시니어 카페”로 활동하고 있다.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시는 소방관을 대상으로 카페 뜨랑슈아 이동식 커피트럭에서 시니어 바리스타가 만든 음료 및 빵 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시니어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김매리 바리스타는 “나라를 위해 수고하신 소방대원분들에게 하루라도 이렇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마음이 흡족하다” 라고 말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장형 담당 이지우 사회복지사는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시니어 바리스타분들이 직접 커피를 내려서 고생하시는 소방관분들께 전달하는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항상 복지관에서 어르신이나 지역사회 주민을 만났었는데 이렇게 외부로 나와 다양한 곳곳을 방문하고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소방관분들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 너무 뿌듯합니다. 어르신들도 많은 양의 음료를 제조하다보니 실력도 금방 늘어나고요.” 라고 말했다.
- 이전글은행종합사회복지관, ‘2023. 은행사랑 나눔바자회’개최 23.11.17
- 다음글분당소방서, ‘불나면 이렇게 대피해요’ 어린이 안전 체험 한마당 개최 2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