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크는마을 중원2마을 청소년예술제 ‘모두가 원하는 날, 내가 바라는 세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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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1-17 10:08본문
함께크는마을 중원2마을에서는 지난 11월 4일 청소년예술제 ‘모두가 원하는 날, 내가 바라는 세상’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청소년예술제는 7개 학교(금광중, 대원중, 대일초, 상원초, 성남동중, 성남문원중, 성남은행초)와 5개 기관(금광청소년문화의집, 성남시다함께돌봄센터13호점(수자인금광어린이식당), 새날아동상담교육센터,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동·청소년이 살고있는 마을(환경)을 주제로 마을의 변화를 주도하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각 학교 및 기관에서는 내가 바라는 세상(환경)을 주제로 아동권리, 학교폭력 예방 등을 예술적으로 표현해보며 공연(합창, 난타, 피아노 및 밴드 등)과 영상(샌드아트, 캘리그라피), 체험형 전시(권리인식향상), 작품 전시 등 알차게 준비하여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금광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지난 1년간 아이들이 갈고 닦은 실력과 메시지를 마음껏 표현한 것 같아 대견하고, 앞으로도 함께크는마을 중원2마을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마을공동체 안에서 성장함으로 마을과 함께 크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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