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KCDF 연계사업 “행복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1-11 18:43본문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정우)은 지난 9월 5일(목)부터 10월 31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20명 회원 대상으로 총 8회기 동안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연계하여 ‘행복한 공예 교육’ 진행한다.
‘2024 행복한 공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기 및 강원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가들과 협업하여 문화 취약 계층에게 예 교육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복지관 회원들이 도자기 공예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작품을 함께 고민하고 정형화된 도자기보다는 친근감과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자신만의 소중한 생활도자기를 빚으면서 일상의 여유와 기대를 갖게 되었다. 흙으로 빚은 도자기는 어떠한 화장토를 바르는 부분에 작품을 더욱 돋보이는 색깔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의 수강 회원들이 도자기 공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서 배움에서만 멈추지 않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도자기 공예 기법과 노하우를 교육받으며, 수강 회원들이 더 젊어지고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감동이 넘치는 도자기 공예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에서 설립하고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로서, 성남시 노인복지증진을 위하여 평생교육, 사회참여, 지역복지 등의 전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전글성남시 복정초등학교, 소방서에 ‘최고의 소방관 상’ 전달 24.11.13
- 다음글성남산업진흥원 2024년 남다른상점 3.8억 원 판매성과 기록, 예년비해 36% 증가 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