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선도지구 염원하는 목련마을 빌라단지 주민들, 하나된 마음으로 야탑동 이웃 돕기 모금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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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1-18 12:03본문
성남시가 11월말 발표예정인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을 앞두고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목련마을 빌라단지 통합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정해철, 김병균)는 목련마을 빌라단지가 선도지구에 선정되길 기원하는 행사와 함께 지역 이웃돕기 모금 행사를 11월17일(일) 오후 4시부터 30분간 빌라단지 주민이 모인 가운데 화성빌리지 주변 탑골공원에서 진행했다.
쌀쌀한 날씨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국토부와 성남시가 공지한대로 주거 유형별 안배 원칙이 선도지구 선정에 반영되어 목련마을 빌라단지가 선도지구에 선정되어 분당에서 가장 모범적인 통합재건축을 성공시키겠다는 주민들의 염원이 담겼으며, 다가오는 겨울 야탑3동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 하자는 주민의 나눔봉사의 행사였다.
이웃돕기행사에서 모인 성금은 금주 중 야탑3동 주민센터에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목련마을 빌라단지는 9만6,812m2 부지에 1,107 가구 10개 단지형 빌라 ( 대원1, 대원3단지, 대진, 두원, 두원빌리지,미원,삼정그린,성환,쌍용드래곤,화성빌리지 등)로 용적율 98%, 평균 대지지분 87.44 m2 으로 분당에서 최고의 사업성을 갖추었고 분담금,상가,소유주간 갈등이 없으며 전체 소유주들이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의 종환원 추진시 부터 다져온 끈끈한 단합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어 1기 신도시 재건축의 모범 사례가 될것이 아니겠냐며 기대하고 있다고 위원회측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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