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크는마을 중원2마을 청소년예술제 ‘모두가 원하는 날, 내가 바라는 세상’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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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0-24 12:39본문
함께크는마을 중원2마을에서는 다가오는 11월 4일(토)에 금광청소년문화의집(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4층 그레이스홀(12:00~15:30)에서 청소년예술제 ‘모두가 원하는날, 내가 바라는 세상’을 개최한다.
중원2마을은 중원구 7개 학교(금광중, 대원중, 대일초, 상원초, 성남동중, 성남문원중, 성남은행초)와 지역 5기관(금광청소년문화의집, 성남시다함께돌봄센터13호점(수자인금광어린이식당), 새날아동상담교육센터,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한다.
청소년예술제는 아이들이 살고있는 마을(환경)을 주제로 마을의 변화를 주도하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각 학교 및 기관에서는 환경(자연조건 및 생활하는 주위 상태)을 주제로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예술적으로 표현해보며 공연(합창, 난타, 피아노 및 밴드 등)과 영상(샌드아트, 캘리그라피), 체험형 전시(권리인식향상), 작품 전시 등 알차게 준비하여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140여명의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예술제는 12시부터 14시까지 전시 및 체험이 운영되며,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공연이 진행되니 많은 기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