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보호작업장, 블랙데이에 펼친 짜장면 나눔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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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4-16 10:10본문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성남시보호작
업장(원장 정기영)과 인근 복지시설을 찾아 짜장면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실시한 짜장면 나눔 봉사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 임직원들과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면을 뽑고, 짜장을 더해 만들어진 짜장면을 직접 배달하고, 배식하는 방식으로 진행 했다. 성남시보호작업장, 성남시한가람보호작업장,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성남시한우리주・단기보호센터 등 인근 복지시설 이용자 및 직원 등 약 200명에게 맛있는 짜장면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날 제공된 짜장면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 임직원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도움 덕분에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짜장면을 대접 받았다.
성남시보호작업장 장○림 근로자는“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짜장면인데 오늘 블
랙데이라고 점심에 특별한 짜장면이 나와서 너무 맛있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정기영 원장은“오늘 우리들은 짜장면 한그릇이 아닌 사랑 한그릇을 맛있게 먹었고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오늘 나눔 행사로 만난 인연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가 근로장애인과 이용자 모두에게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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