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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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2-10 09:51본문
분당소방서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오는 12일부터 23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하고 일반인들의 교육 기회를 늘리고자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을 추진하게 되었다.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기간은 오는 12월 12일(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접수는 분당소방서 홈페이지(119.gg.go.kr/bundang)를 통해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분당소방서 2층 대회의실이며,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에 진행 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목격자 신고 방법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 실습 등이다.
교육담당자 강현나 소방장은 “언제나 누구한테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은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