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분당경찰서 위기가정 일자리를 위해 손을 맞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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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4-07 11:49본문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영미, ‘이하 성남지청’)과 분당경찰서(서장 모상묘, ‘이하 분당경찰서‘)는 “범죄 피해 위기가정에 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범죄 피해 위기가정 및 위기청소년에게 취업을 통한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4월 4일(화) 성남지청과 분당경찰서는 「안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토대로 지역주민에게 통합적인 복지·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참여자에게 단순히 소득을 지원하거나 취업알선만을 하는 제도가 아니라, 고용센터(전국 132개소)를 주축으로 지자체 일자리센터, 새일센터 등 취업지원 유관기관부터 정신건강·신용회복 등을 지원하는 복지기관까지 협업하여, 참여자의 취업장애요인을 해소하고 구직능력을 강화하여 취업 성공까지 이끌어내는 종합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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